간절기재킷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어슬로우 50s 커버올 – 원워시, 투박하지만 깔끔한 간절기 아우터 현대에도 입기 좋은 50년대 워크웨어워크웨어 기반의 옷들은 어느 순간엔 ‘너무 작업복 같다’는 인상을 줄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오어슬로우의 커버올은 그 균형을 참 잘 맞춥니다. 빈티지한 디테일은 살아있되, 요즘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패턴, 투박함과 정갈함이 공존하는 실루엣.전쟁 후 풍족한 물자로 군복과 워크웨어가 일상복이 되어가는 시점에 생겨난 디자인으로 워크웨어 본래의 목적과 일상복으로서의 디테일이 추가되어 현대에도 입기 좋은 형태입니다. 오어슬로우가 해석한 50년대 워크재킷처음엔 퍼티그 팬츠가 시작이었고, 프렌치 워크 팬츠에 이어 50s 커버올까지 구매해 잘 입고 있습니다.50s 커버올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1950년대 미국 워크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삼봉 스티치, 스프레드 칼라, 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