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1460 버건디, 서브컬쳐를 대표하는 클래식 6인치 부츠

 

닥터마틴 1460,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 부츠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1960년 4월 1일 탄생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마틴 1460.

영국의 서브컬처를 대표하며 워커 부츠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1460은 튼튼한 내구성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더비 형태의 1461에 비해 인기가 덜 한편으로 보이지만 1461 디자인의 베이스가된 상징적인 부츠로 여기저기 범용성 좋은 디자인의 부츠입니다.

 

 

닥터마틴 1460의 매력

• 아이코닉한 디자인: 8개의 아이렛과 옐로우 스티치는 닥터마틴의 상징적인 디자인입니다.
• 뛰어난 내구성: 견고한 제작 방식과 에어 쿠션 솔로 오래 신어도 변형 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스타일 연출: 캐주얼은 물론 워크웨어부터 스트릿, 포멀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 가능합니다.
• 편안한 착용감: 처음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스무스레더 한정) 길들이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스무스 레더의 매력

닥터마틴 1460에 주로 사용되는 스무스 레더는 매끈하고 광택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엔 플라스틱처럼 뻣뻣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기면서 에이징 됩니다.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가죽의 주름진 부분, 스티치 부분에 원더 발삼을 주기적으로 발라주면 오래도록 신을 수 있습니다.

 

 

닥터마틴 사이즈 선택 팁

닥터마틴은 일반적으로 정사이즈 또는 반 사이즈 크게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늘려 신지 마세요ㅠ)

특히 발볼이 넓은 경우라면 한 사이즈 크게 선택하고 인솔을 넣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닥터마틴은 헤리티지 핏과 스탠더드 핏으로 나뉘므로, 자신에게 맞는 핏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닥터마틴 1460 스무스레더 관리 방법

닥터마틴의 스무스 레더는 일반적인 구두처럼 슈크림 케어할 필요 없이 오염이 생기면 물티슈로 닦아주거나 닥터마틴 원더 발삼을 사용하여 관리해주면 오랫동안 가죽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원더 발삼은 가죽에 영양 공급을 해주며 동시에 부드럽게 만들어 줘 착용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1461 더비에 비해 목이 있는 부츠라 와이드한 팬츠에 입었을 때 밑단이 깔끔하다.

 

마무리

닥터마틴 1460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아이템입니다.

튼튼한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부츠에 입문하실 예정이라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