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런드스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Blundstone 1910 리뷰: 클래식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첼시 부츠 재구매한 블런드스톤불필요한 신발을 정리하면서 한동안 잊고 있었던 블런드스톤이 최근 다시 떠올랐습니다.예전에는 600 모델을 소장하고 있었지만, 부츠나 구두가 중복된다는 이유로 정리한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괜찮은 결정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쉬움이 남았던 아이템 중 하나였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신발을 거쳐 정리하다 보니, 블런드스톤의 활용성과 편안함이 다시금 필요하게 되었습니다.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오리지널 라인업 중 하나인 1910 스틸그레이 모델입니다. 흔히 알려진 500이나 600 모델보다 한층 어두운 컬러감의 왁스드 스웨이드 소재로, 보다 클래식하면서도 차분한 인상을 주는 제품입니다. 1910 스틸그레이 모델의 특징 Blundstone 1910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춘 제품입니다.. 블런드스톤 600 첼시 부츠, 범용성 좋은 전천후 첼시 부츠 호주에서 온 여러모로 신기 좋은 첼시 부츠최근 몇 년, 첼시 부츠 추천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블런드스톤.유행인가 싶어도 알고 보면 오랜 역사와 그로 인한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입니다.검색을 통해 제 블로그에 방문하셨다면, 브랜드에 대한 소개나 정보는 이미 저보다 많이 아실 테니 블런드스톤 600의 외형과 주관적인 소감 위주로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착용감과 범용성블런드스톤의 가장 큰 장점은 편한 착용감 여기저기 신기 좋은 범용성입니다.튼튼하고 가벼운 고무 밑창과 둥글고 넉넉한 라스트가 신었을 때 좋은 느낌을 줍니다.더불어 썩 괜찮은 소재와 봉제로 막 신어도 좋은 에이징을 보여줄 듯합니다.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렵지만 신었을 때 편하고 기분 좋은 신발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인상과 소감십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