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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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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너리 핏츠 뉴파머스 데님 팬츠 평범한 일상에서 조금은 특별한 데님 팬츠.오디너리 핏츠(Ordinary Fits)는 '10년이 지나도 입고 싶은 데님'을 모토로 2008년 론칭한 일본 브랜드입니다.데님 성지 오카야마현의 코지마에서 시작된 브랜드답게 '데님'을 위주로 일상생활에서 입기 좋은 평범하지만 특유의 느낌을 주는 브랜드입니다.일본 유수의 데님 업체 중 '일상생활', '평범함'에 집중해 웨어러블 한 데님 의류를 오카야마현 좋은 원단에 장인 정신을 담아 만들었고 실제로 좋은 퀄리티를 느꼈습니다.​ 파머스 Farmers 데님허벅지가 넉넉하고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벌룬 핏입니다.13oz의 밀도 있고 부드러운 면 100% 원단이 사용되었으며 인디고 특유의 푸른 느낌이 돕니다.백 포켓 히든 리벳, 가랑이 쪽 리벳, 허리 뒤춤 신치백 등 ..
웨어하우스 Warehouse 에 대한 이야기 복각에 복각에 의한 복각을 위한 브랜드 안녕하세요. OKJK입니다. 오늘은 유행을 좇지 않고 빈티지의 복각이라는 부분에만 포커스를 맞춰 오사카 5의 마지막 한 축이 된 일본 브랜드 웨어하우스(Warehouse)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정식 명칭은 '웨어하우스 컴퍼니'이며 이후 웨어하우스라 통칭하겠습니다. 웨어하우스는 1995년, 시오타니 켄이치, 시오타니 코지 쌍둥이 형제에 의해 일본에서 오사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빈티지 의류 매장에서 일을 하였고 리바이스 501을 즐겨 입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에비수(Evisu)의 창립자 야마네 히데이코(Hidehiko Yamane)를 만나게 되었고 빈티지 청바지에 몰두하게 됩니다. 이런 인연으로 후에 시오타니 형제는 에비수에서 일을 하게 되고 199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