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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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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하우스 LOT401 빈티지 그래픽 스웻셔츠 빈티지 그래픽 스웻셔츠 빈티지한 그래픽 나염이 매력적인 스웻 셔츠로 과거 방식 그대로 만들어진 스웻에 과거 방식 그대로 나염된 그래픽이 인상적입니다. 요즘과는 다른 핏과 무드로 할아버지의 스웻셔츠를 물려받은 듯한 느낌이 드는 웨어하우스의 스웻 셔츠. 요즘의 스타일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평소 클래식한 캐주얼이나 아메카지를 좋아하신다면 구매해도 후회 없을 빈티지 퀄리티. ​ 평소 특정 로고나 심벌이 과하게 들어간 옷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래픽이나 로고가 부곽되는 옷을 좀 꺼려하는 편입니다. 특히 티셔츠나 맨투맨 이라 하는 스웻 셔츠가 그러한데 의미가 모호한 (잘 디자인 된) 텍스트 형태라면 괜찮지만 외국의 특정 단체나 소속의 로고 혹은 정치적이거나 사회 이슈 문구 같은 것이 프린팅 된 셔츠..
웨어하우스 1001 입기 좋은 복각 데님 고증과 복각에 진심인 데님 브랜드 ​풀카운트와 함께 복각 데님 붐을 일으킨 오사카 파이브의 한 축 웨어하우스의 데님 팬츠입니다. 과거 리바이스에 대한 지독한 고증과 원단, 부자재를 비롯 실의 느낌까지 복각하는 브랜드로 현시점 복각 1 티어 브랜드로 불리고 있습니다. 웨어하우스는 당시의 원단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미국의 각 지역에서 면사를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 탄광지역을 발굴해 당시의 데님 원단과 부자재를 찾아 그대로 복각하기도.. ) 복각 디테일은 물론이지만 입을수록 몸에 맞아가는 느낌을 주는 데님이 무엇인지 경험하기 좋은 웨어하우스. ​ 47년도 501을 복각한 1001 원 워시 국내에서는 보통 1101, 1105가 인기가 많은데 1001은 사실 웨어하우스를 대표하는 라인입니..
웨어하우스 Warehouse 에 대한 이야기 복각에 복각에 의한 복각을 위한 브랜드 안녕하세요. OKJK입니다. 오늘은 유행을 좇지 않고 빈티지의 복각이라는 부분에만 포커스를 맞춰 오사카 5의 마지막 한 축이 된 일본 브랜드 웨어하우스(Warehouse)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정식 명칭은 '웨어하우스 컴퍼니'이며 이후 웨어하우스라 통칭하겠습니다. 웨어하우스는 1995년, 시오타니 켄이치, 시오타니 코지 쌍둥이 형제에 의해 일본에서 오사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빈티지 의류 매장에서 일을 하였고 리바이스 501을 즐겨 입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에비수(Evisu)의 창립자 야마네 히데이코(Hidehiko Yamane)를 만나게 되었고 빈티지 청바지에 몰두하게 됩니다. 이런 인연으로 후에 시오타니 형제는 에비수에서 일을 하게 되고 199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