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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이야기

르메르 레귤러 칼라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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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르메르

이브 생로랑, 라코스테, 에르메스를 거쳐 본인의 이름을 딴 브랜드 르메르를 론칭하고 이제는 유니클로와 협업을 하는 등 실용적이고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좋은 소재와 부자재에서 고급감이 느껴지며 로고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니멀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을 특유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실루엣으로 일상생활에서 입기 좋은 옷을 전개합니다.

 

 

 

레귤러 칼라 셔츠

기본적인 셔츠의 디자인을 르메르 특유의 소재감과 패턴으로 여유롭고 부드러우며 편안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르메르가 셔츠에 주로 사용하는 친환경 라이오셀과 실크 소재로 매우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입니다.

흡습성이 좋은 소재로 여름에 가볍게 입기에도 좋습니다.

힘 있고 단단한 소재가 아닌 흐르면서 자연스러운 주름이 있는 소재로 캐주얼합니다.

 

좋은 소재, 실용적인 디자인.

르메르 특유의 유려한 실루엣은 좋은 소재에서 옵니다.

실크를 사용한 소재로 셔츠는 몸을 타고 흐르는 형태를 보여줍니다.

특별한 디테일이 없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미니멀하면서 편안한 무드를 보여줍니다. 

 

 

사이즈 tip

M 사이즈가 105 사이즈 정도로 품은 물론 기장도 길게 나왔습니다.

다만 원래 실루엣이 오버하고 흐르는 느낌으로 의도된 디자인이라 이걸 딱 맞게 입는 건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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