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ks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락스 데저트 부츠 고어텍스 추천하는 이유 돌고 도는 유행 같지만 클래식 아이템 요 몇 년 사이에 클락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왈라비 메이플 컬러가 길거리에서 심심찮게 보이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문득 15년 전쯤 잘 신었던 데저트 부츠가 떠올라 작년 이맘때쯤 오랜만에 다시 구매해 봤습니다. 클락스는 돌고 도는 유행템처럼 느낄 수 있지만 사실 200년 역사를 가진 클래식한 브랜드입니다. 인기 제품인 데저트 부츠가 탄생한것도 70년이 넘었습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사랑받았고 꾸준히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장점이 확실한 신발입니다. 운동화 같은 착용감과 범용성 편한 착용감과 너무 더운 여름을 제외 하면 아무 때나 신어도 잘 어울리는 범용성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적당히 의젓한 모습이 어느정도 구두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출퇴근할 때 신어도 스타.. 클락스 Clarks 요즘 대세? 스테디? 안녕하세요. OKJK입니다. 오늘은 데저트 부츠로 유명한 200년의 역사를 가진 신발 브랜드 클락스(Clarks)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클락스는 1825년 잉글랜드 남서부 작은 마을에서 제임스 클락(James Clark)과 사이러스 클락(Cyrus Clark)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초기에 작은 작업장에서 남는 양가죽 조각을 이용해 슬리퍼를 만들어 판매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 가내 수공업 수준으로 가죽을 직접 제작해 슬리퍼를 만드는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천천히 성장하였습니다. 나무로 신발 라스트를 만들었고 수제 작업으로 신발을 하나하나 만들어 당시로선 흔하지 않은 작업 방식이었습니다. 클락스가 대중에 큰 인지도를 얻게 된 시작은 1950년 데저트 부츠(Desert Boot)가 탄생하면서부터 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