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신을지 고민된다면?
신발장에 신발은 많은데 뭐 신을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신발은 그날의 룩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발이 아무리 예뻐도 어떤 바지를 입는지에 따라 신발만 동동 떠 보이거나 어색해 보일 때가 많은데요.
남자들이 많이 입는 데님 팬츠나 치노 팬츠에 잘 어울리면서 발 편한 신발을 찾을 때 뉴발란스가 매우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은 물론 여행을 가야하는데 부담 없이 신을 신발이 필요할 때도 아주 좋은데요.
뉴발란스를 한번도 안 신어봤는데 경험해보고 싶다면?
바로 이겁니다 뉴발란스 574.
뉴발란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574 스니커즈
뉴발란스 574는 1988년 출시했던 러닝화로 출시되었던 576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한 신발입니다.
기능성과 편안함을 중시하는 뉴발란스 답게 좋은 착용감, 다양한 발볼 너비로 (국내에선 대부분 D 발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고 러닝화로써의 퀄리티에 비해 저렴한 가격까지!
앞코가 둥그런 특유의 귀여운 실루엣이 일상 캐쥬얼에 신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이 맞지 않는다면 99x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돌고돌아 574
한 10년전에 574를 워낙 잘 신었었습니다. 이후 뉴발란스의 편한 매력에 1400, 990을 차례대로 잘 신다가 이번에 돌고 돌아 574 그레이 컬러를 다시 구매해서 신고 있습니다. (뉴발란스는 그레이가 참 예쁜 것 같아요)
예전에 정말 편하게 데일리로 닳고 닳게 신어서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이 많은 뉴발란스 574 입니다.
편안한 복장에 웬만하면 다 잘 어울리고 좋은 착용감이 데일리로 신기에 참 좋았습니다.
마땅히 신을 거 없을 때 데일리로 여름엔 반스 가을엔 뉴발란스가 참 신기 좋은 것 같아요.
사이즈는 어떻게?
발 볼 D 기준 평소 신는 운동화대로 정사이즈도 좋지만 반 업을 하여 꽉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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