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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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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HO 데코 KOME 버킷햇 데코, 모자에 대한 진심을 담은 브랜드데코는 모자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모자만을 만들어 온 장인정신과 일본 오카야마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소재는 데코 모자만의 특별함을 만들어냅니다.  데코의 시그니처, KOME 햇데코의 대표적인 모델인 KOME 햇은 짧은 챙과 깊은 깊이감, 6패널 디자인으로 독특한 버섯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특징:짧은 챙과 깊은 깊이감으로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6패널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 연출 가능소재: 코튼, 울, 린넨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되어 계절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착용감: 깊이가 깊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고, 넉넉한 사이즈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닥터마틴 1460 버건디, 서브컬쳐를 대표하는 클래식 6인치 부츠 닥터마틴 1460,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 부츠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1960년 4월 1일 탄생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마틴 1460. 영국의 서브컬처를 대표하며 워커 부츠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1460은 튼튼한 내구성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국내에서는 더비 형태의 1461에 비해 인기가 덜 한편으로 보이지만 1461 디자인의 베이스가된 상징적인 부츠로 여기저기 범용성 좋은 디자인의 부츠입니다.  닥터마틴 1460의 매력아이코닉한 디자인: 8개의 아이렛과 옐로우 스티치는 닥터마틴의 상징적인 디자인입니다.뛰어난 내구성: 견고한 제작 방식과 에어 쿠션 솔로 오래 신어도 변형 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다양한 스타일 연출: 캐주얼은 물론 워크웨어부터 스..
컨버스 척70 레더 하이, 클래식과 모던이 만난 완벽한 조화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 컨버스 척70컨버스 척70은 데님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캐주얼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농구화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척70은 그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레더 소재의 척70 하이는 고급스러움을 더해 특별한 날에도 어울리는 스니커즈입니다.  척70 레더 하이의 매력 포인트빈티지한 디자인: 컨버스 특유의 빈티지한 디자인은 어떤 스타일의 옷에도 잘 어울립니다.고급스러운 레더: 부드럽고 표면이 균일한 레더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편안한 착용감: 척70에 추가된 인솔로 오랜 시간 신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다양한 스타일링: 데님, 치노, 슬랙스 등 남녀노소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입니다. ..
닥터마틴 2976 첼시 부츠 크레이지 홀스,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다! 1945년 탄생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마틴. 특유의 에어쿠션 솔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2976 첼시 부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닥터마틴 첼시 부츠, 왜 선택해야 할까?편안한 착용감: 닥터마틴 특유의 에어쿠션 솔이 장시간 걸어도 편안함을 제공합니다.다양한 스타일 연출: 캐주얼부터 포멀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 가능합니다.뛰어난 내구성: 견고한 제작 방식으로 오랫동안 신을 수 있습니다.유니크한 디자인: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크레이지 호스 가죽의 매력닥터마틴 첼시 부츠 중에서도 크레이지 호스 가죽은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빈티지한 느낌: 자연스러운 주름과 스크래치가 ..
데님과 부츠를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 폴로 랄프로렌 레더 룰러 버클 벨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데님과 부츠를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 폴로 랄프로렌 레더 룰러 버클 벨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왜 벨트가 필요할까?벨트는 단순히 바지를 고정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특히 데님과 부츠를 매치할 때 벨트는 룩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주고, 워크웨어 무드를 살려줍니다. 적당한 두께의 가죽 벨트는 허리를 슬림하게 보이게 하고, 상의를 넣어 입을 때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폴로 랄프로렌 레더 룰러 버클 벨트제가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는 폴로 랄프로렌 레더 룰러 버클 벨트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입니다. 3.8cm의 적당한 두께의 가죽으로 제작되어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며, 실버 톤의 롤러 버클이 포..
리바이스 517 흑청, 데일리룩에 제격!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리바이스 517 흑청 모델에 대한 후기를 준비했어요.미국 공홈에서 직구한 제품으로, 517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저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다양한 워싱, 나만의 517 찾기리바이스 517은 워싱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죠. 저는 자연스러운 흑청 워싱을 선택했는데, 가을, 겨울에 부담 없이 입기 좋더라고요. 과하지 않은 레귤러한 부츠컷 실루엣이라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려요.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잡은 517원단은 생각보다 얇은 편이지만, 덕분에 착용감이 정말 편안해요. 마치 오래 입은 듯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연출되어 캐주얼한 데일리룩에 안성맞춤이랍니다. 하지만 좀 더 탄탄한 원단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아쉬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총평리..
리바이스 517, 지금도 입어도 될까? 직접 입어보고 후기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직접 실험해 본 결과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현행 리바이스 517, 아직도 입어도 될까?" 입니다.저는 블로그에 소개하는 아이템을 선정할 때 '직접 경험하고 추천할 수 있는 것' 이라는 기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유행을 타거나 너무 흔한 아이템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에 더욱 관심이 많답니다.  리바이스 517, 부츠컷의 원조를 다시 입다리바이스 517은 1969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부츠컷 청바지의 대명사입니다. 60년대 슬림한 청바지가 유행하면서 부츠와 함께 코디하기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517은 허벅지는 슬림하고 밑단은 플레어 형태로 디자인되어 부츠와의 궁합..
레드윙 목토 8849 블랙 프레리 차심 가죽 워크 부츠 워크 부츠는 레드윙!요근래 레드윙의 인기가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는것이 느껴집니다.코로나 이후 물가가 오른 탓도 있지만 실제로 중고 제품 가격도 몇 년전에 비해 많이 오른게 보입니다.활용도 좋은 아이언레인저나 블랙스미스에 비해 인기가 조금 덜 하지만 헤리티지가 있는 목토 워크 부츠를 추천합니다.   레드윙 목토 8849 블랙 프레리목토 Moc Toe는 레드윙의 대표적인 워크 부츠로 사냥과 스포츠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모카신 디자인에 트랙션 트레드 아웃솔이 적용되어 캐주얼하면서 좋은 착용감입니다.목토 특유의 캐주얼한 무드를 블랙 컬러가 조금 눌러주는 느낌으로 데님과 조합이 좋습니다. ​풀그레인, 차심가죽8849 블랙 프레리는 풀 그레인 스무스 피니시 레더가 사용되었고 이는 차심 가죽입니다.차심 가죽이란 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