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6) 썸네일형 리스트형 깃먼 빈티지 옥스포드 셔츠 리뷰: 클래식한 감성과 실용성 미국 클래식 옥스포드 셔츠를 찾고 있다면?깃먼 빈티지(Gitman Vintage)는 미국을 대표하는 셔츠 전문 브랜드로, 특히 옥스포드 셔츠가 유명합니다.과거 방식 그대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전통적인 제작법을 고수하며, 원단의 퀄리티 또한 뛰어납니다. 브랜드의 역사와 배경은 검색을 통해 충분히 확인하실 수 있으므로, 본 글에서는 제품 자체에 집중하겠습니다. 깃먼 빈티지 옥스포드 셔츠의 특징디테일버튼다운 칼라, 백 칼라 버튼, 락커 루프, 체스트 포켓, 박스 플리츠 등 클래식 옥스포드 셔츠의 전형적인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이러한 디테일은 유니클로 옥스포드 셔츠에서도 볼 수 있지만, 깃먼만의 고급스러운 마감과 원단 차이가 존재합니다.아웃핏긴 칼라 디자인과 적당히 맞는 어깨와 품, 그리고 셔츠를 넣어 .. 킨치 로퍼 810 브라운 스웨이드 리뷰: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다크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같은 제품, 다른 매력 – 스웨이드 버전 구매 이유신발이 발에 잘 맞으면 다른 컬러나 소재로 추가 구매하는 편입니다.특히 로퍼는 한 번의 시착만으로 발에 맞는지 정확히 알기 어려운 신발이기 때문에, 몇 번 신어본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킨치 로퍼 810 브라운 레더 제품을 먼저 구매하고, 하루 이틀 동안 신어본 결과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힐 슬립(뒤꿈치 들뜸) 없이 안정적인 착용감가죽이 발에 자연스럽게 맞춰지면서 더욱 편안해짐고가의 로퍼도 내 발에 잘 안 맞는 경우가 많고, 잘 맞는 로퍼는 찾기 어렵기 때문에 기존에 신던 스웨이드 로퍼가 있었지만 킨치 810 스웨이드 버전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크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의 장점스웨이드 소재는 가죽보다 활용도가 높음.다크 브라운 컬러는 계절을 가리.. 킨치 로퍼 810 브라운 리뷰: 착용감과 감성을 갖춘 트렌디한 로퍼 트렌디한 감각을 담은 킨치 810프로젝트형 브랜드 **킨치(Kinch)**는 2021년 론칭 이후 짧은 시간 안에 독창적인 감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그중에서도 프로젝트 A 라인의 로퍼 810은 빈티지한 감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인기 모델입니다.킨치 로퍼 810은 블랙, 브라운, 브라운 스웨이드, 더티 스웨이드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고민 끝에 브라운 레더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스웨이드까지 들이긴 했지만..) 디자인과 특징킨치 로퍼는 첫인상부터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지만, 클래식한 로퍼와는 다른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킨치 로퍼 810만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가죽 질감워싱 가공이 적용된 브라운 레더 특유의 텍스처사용감이 더해질수록 자연스럽게 빈티지한 멋이 살아.. 뉴발란스 ML2002RC 리뷰: 편안함과 범용성을 담은 빈티지 그레이 컬러별로 구매하고 싶은 매력적인 2002RC이전에 소개했던 2002RCK에 이어, 이번에는 ML2002RC를 리뷰합니다.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착화감과 디자인을 겸비한 2002 라인은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며, 특히 그레이 컬러는 뉴발란스만의 매력을 잘 살린 아이템입니다.레귤러핏이나 와이드핏 청바지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실루엣 덕분에 매장에서 신어본 순간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2002RC와 2002RNM의 차이점은?같은 그레이 컬러를 기반으로 한 두 모델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① 색상과 톤 • 2002RC: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그레이 톤.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 2002RNM: 차가운 느낌의 그레이와 진한 그레이 투톤 조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② 소재 •.. 뉴발란스 U574LGDB 리뷰: 헤리티지를 계승한 현대적인 데일리 슈즈 574 레거시: 뉴발란스의 전통과 현대를 잇다뉴발란스의 574 레거시는 1988년부터 이어져 온 574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입니다.한때 큰 유행을 했던 모델이라 지금 구매 시기를 고민할 수도 있지만,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트렌디한 디테일 덕분에 데일리 슈즈로 여전히 훌륭한 선택입니다.특히 인기 컬러와 비인기 컬러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뉴발란스 입문자나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려는 분들께 추천할 만합니다. 레거시(Legacy)의 디테일디자인계승된 헤리티지:574의 기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눈에 띄는 변화:높아진 아웃솔: 기존 574보다 안정감 있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현대적인 룩을 완성.커진 N 로고: 뉴발란스의 아이코닉한 로고를 강조.뒤꿈치 로.. 유니클로 JWA 스트레이트진 리뷰: 프레피룩의 현대적 재해석 J.W. 앤더슨과 유니클로의 협업북아일랜드 출신 디자이너 J.W. 앤더슨과 유니클로의 협업은 2017년부터 이어지며, 매 시즌마다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JWA 컬렉션의 특징:전통적인 영국 스타일과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의 결합.젠더리스 감성과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의류 전개.클래식한 테일러링과 유니클로의 실용성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번 2025 SS 시즌에서는 프레피 스타일을 JWA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세련되고 실용적인 제품들이 돋보입니다. 스트레이트 진: 63blue컬러 구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 68: 진한 인디고. 65: 중청.\n\ 63: 연청.\n\ 저는 **63 blue(연청)**를 선택했으며, 깔끔한 스트레.. 뉴발란스 M2002RCK 리뷰: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9XX의 훌륭한 대안 뉴발란스 2002 시리즈: 뉴발 입문으로 강추뉴발란스 2002 시리즈는 출시 이후부터 관심을 끌어왔던 모델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단순히 보기만 했던 이 신발을 이제서야 신어보니, "왜 이걸 이제야 신어봤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레트로 러닝화 디자인에 뉴발란스의 기술력이 결합된 이 모델은,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신발입니다. 디자인과 소재M2002RCK: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웨이컬러 구성:전체적으로 블랙 톤을 중심으로, 다크 그레이가 포인트가 되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러닝화 특유의 스포티함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적인 스타일에 적합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소재:소가죽 누벅과 메시 소재를 조합해 고급스러움과 통기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소재 선택이 뛰어나 이전 모.. 뉴발란스 MR530LG 리뷰: 일상에서 신기 좋은 클래식 러닝화 클래식한 레트로 무드, 뉴발란스 530뉴발란스는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품질로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그중에서도 90년대 디자인과 기술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530 라인은 일상에서 신기 좋은 러닝화로, 레트로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디자인과 소재어퍼 디자인: 전체적으로 메시 소재로 통기성을 확보하면서도, 합성 가죽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컬러웨이: 제가 선택한 MR530LG는 그레이와 메탈릭한 소재가 돋보이며, 다양한 하의와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컬러입니다.트렌디함: 레트로 무드를 기반으로 요즘 트렌드를 완벽히 반영한 디자인은 데일리 룩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착용감과 기능성미드솔: ABZORB 미드솔이 적용되어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며 하루 종일 착.. ARKET 아르켓 하프집 코튼 스웨터, 실용적인 스타일과 따뜻함을 동시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베이직한 상의아르켓은 매년 두세 차례 정기 세일을 진행하여, 평소 눈여겨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아르켓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 많아 매 시즌 비슷한 스타일로 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옷장에 실용적인 아이템을 추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하프집 코튼 스웨터 특징이 제품은 이름 그대로, 칼라 아래 지퍼가 있는 면 소재의 니트 짜임 스웨터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차분한 톤의 색감 덕분에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울 니트의 외관을 가지고 있지만, 면 소재 덕분에 관리가 훨씬 쉽고 세탁이 편리합니다.밀도 높은 면 소재는 살짝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여러 번 착용 후에도 형태를 잘 유지해줍니다. 어깨선이 살짝 드롭되어 있어 .. ARKET 아르켓 코듀로이 오버셔츠 언제나 믿고 입는 기본 중의 기본, 아르켓역사와 헤리티지가 뚜렷한 브랜드도 좋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도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늘 손이 가는 옷, 그리고 언제 입어도 기본 이상을 해내는 브랜드를 꼽으라면 단연 아르켓(Arket)입니다. 아르켓의 매력은 로고나 특별한 디테일 없이도 미니멀한 스타일로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제공한다는 데 있습니다. 두어 시즌을 막 입고 세탁해도 충분히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는 점은 실사용자 입장에서 큰 장점이죠.아르켓의 제품은 그저 '기본'에 그치지 않습니다. 좋은 색감과 호불호 없는 핏감, 그리고 밀도감 있는 면 소재에서 오는 고급스러움까지—특히 아르켓의 도톰하고 탄탄한 소재는 실물로 직접 입어봐야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코듀로이 오버셔츠아르켓.. 레드윙 2936 라인맨 러그, 이거야말로 진정한 워크 부츠! 묵직하고 강력한 워크 부츠, 레드윙 라인맨오늘 소개할 레드윙 라인맨 2936은 현재 단종된 모델입니다.이 부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발등까지 이어지는 레이스 투 토(Lace to Toe) 디자인과 비브람 러그 솔(Vibram Lug Sole) 덕에 진짜 워크 부츠라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참고로 이 모델은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만 한정 발매된 희귀한 제품이에요. 라인맨 러그의 첫인상처음 실물을 마주했을 때, 사진으로 봐왔던 느낌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솔직히 첫인상이 “이걸 도대체 어떻게 신고 다니지?”였습니다.슈레이스가 더해진 두꺼운 풀 그레인 가죽 어퍼는 정말 탱크처럼 단단한 인상을 줬어요. Lineman Lug의 기원이 부츠의 이름, 라인맨(Lineman), 그대로 전기 배선공.. 유니클로 플란넬 셔츠 - 아메리칸 캐주얼 무드에 딱! 유니클로 플란넬 셔츠, 버팔로 체크 패턴 가을이 되면 스웻셔츠나 니트도 좋지만, 버팔로 체크 패턴이 들어간 플란넬 셔츠만큼 계절감을 잘 살리는 아이템은 드물죠. 특히 블랙 사각 패턴이 큼직하게 들어간 레드 플란넬 셔츠는 남성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 아메리칸 캐주얼 무드에 완벽합니다.필슨의 매키노 재킷처럼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울 소재 제품도 매력적이지만, 다소 무겁고 뻣뻣해 일상에서 쉽게 입기 어려운 점이 있죠. 그런 면에서 유니클로의 플란넬 셔츠는 룩은 유지하면서도 훨씬 부드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데일리로 입기에 제격입니다. 플란넬 셔츠란?플란넬 셔츠는 표면에 기모 처리가 되어 있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주로 면이나 울로 제작되며 내구성도 좋아 가을·겨울철에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이.. 이전 1 2 3 4 5 ··· 13 다음